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네소타 바이킹스 (문단 편집) ==== 2015 시즌 ==== 작년 시즌에 가정폭력 문제로 논란거리가 되었던 아드리안 피터슨이 팀에 복귀하고, 쿼터백 테디 브릿지워터와 같이 무난한 플레이를 보여줄 거라는 평이 많다. 11월 2일 기준 현재 5승 2패로 디비전 2위로 아직까지는 순항중. 11월 9일 기준 6승 2패로 디비전 1위를 찍었다! 그린베이 패커스가 캐롤라이나 팬서스에게 지면서 2위로 내려갔다. Week 16에서 뉴욕 자이언츠를 49-15로 누르고 애리조나에 패한 그린베이와 10승 5패로 동률을 이루게 되었다. 두 팀 모두 승패와는 무관하게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으며, NFC 북부지구의 패자의 자리를 놓고 격돌할 예정이다. 그린베이와의 마지막주 대결은 NFC의 플레이오프 구도를 바꿔놓을 중요한 의미를 가진 경기라서 NBC의 선택에 의해서 선데이 나잇 풋볼로 치러지게 되었다. 그런데 우스운 것이 이 경기의 승자가 디비전 타이틀과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에서의 홈필드 어드밴티지를 가지는 유리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스포츠 미디어에서는 '''지는 팀이 이득'''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단, 이는 그린베이 패커스에게만 해당사항이 있는 이야기였을뿐이었기 때문에 바이킹스는 열심히 뛸 유인이 있었다. 그린베이 패커스는 패하면 5번 시드가 되어 [[워싱턴 레드스킨스]]의 홈구장에서 원정경기를 치르게 되지만, 반대로 바이킹스의 경우엔 패하면 6번 시드로 떨어져 와일드카드 게임을 [[그린베이 패커스]]의 홈구장으로 원정가서 치러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 시애틀 시호크스, 워싱턴 레드스킨스 등 연관된 팀들도 주목하는 가운데 4쿼터까지 20대 13으로 리드를 하고 그린베이의 막판 공세를 잘 견뎌내며 승리를 차지했다. 이로써 2009년 이후 6년만에 지구우승을 확정짓고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에서 홈필드 어드밴티지를 가져가는 유리한 상황을 만들었다. 와일드카드 플레이오프의 상대는 전술한대로 만만치 않은 전력에 상승세를 타고 있는 [[시애틀 시호크스]]로 미네소타는 6년만에 지구우승을 하고서도 복잡한 심경일 듯.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 시호크스와의 경기에서 추운 날씨 속에서[* 이날 기온은 '''화씨 -8도(= 섭씨 영하 21도)'''까지 내려갔고 바로 '''NFL 역사상 가장 낮은 기온에서 치러진 경기 3위로 올라선다.''' 참고로 1위는 '''화씨 -13도(= 섭씨 영하 25도, 체감온도 영하30도)를 기록했던''' 1967년 NFL 챔피언십 그린베이 패커스-댈러스 카우보이스의 경기로 이 경기는 미식축구의 볼(Bowl) 게임에 빗대어 '''아이스 볼(Ice Bowl)'''이라는 명칭으로 지금도 회자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혹한의 상황에서도 웃통을 벗고 응원하는 등 바이킹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팬들도 존재했다.] 양팀 공격진이 [[OME]]스러운 플레이를 보여주다 결국 9-10으로 패하면서 바이킹스는 2015시즌을 그렇게 마무리지었다. 그러나 22초를 남겨놓은 상황에서 27야드 필드골을 키커 블레어 월시가 미스하는 바람에 패했기 때문에 바이킹스로서는 다 잡은 경기를 놓치는 아쉬운 성과를 얻게 되었다. 그나마 ~~야드 전진은 썩 많진 않았지만~~ 테디 브릿지워터가 70.8%의 패스 성공률을 보이면서 팀내 쿼터백 플레이오프 패스 성공률을 갱신한 것이 위안. 월시는 경기 종료 후 몇몇 팬들에게 살해협박을 받기도 했을 정도로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그래도 몇몇 팬들은 경기 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선수들 모두에게 책임이 있고 월시를 패배의 원인으로 모는 것은 불공정하고 가혹하다며 옹호하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또한 이날 바이킹스의 9점은 모두 월시의 발에서 나왔고 마지막 역전 찬스도 월시가 활약하지 않았다면 없었을 거라는 의견도 많이 나왔다. 터치다운 하나도 적립하지 못하는 공격진을 까는건 덤. 참고로 바이킹스 코치진과 선수진도 월시를 옹호하였다. 2016년 5월 1일 [[시카고]]에서 진행된 [[NFL]] 신인 드래프트에서 6순위 180번째로 독일 출신 모리츠 뵈링어를 뽑았다[* 유럽출신으로는 사상 최초로 비 유학생 선수로서 뽑힌 독일인이다. 뵤른 뵐머나 세바스찬 볼머 등은 독일인지만 미국으로 유학에서 미식축구 선수생활을 했던 반면, 뵈링어는 순수 유럽 자국리그 출신이라는 점에서 그 역사적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독일 미식축구 리그{GFL} 산하 슈볘이쉬 할 유니콘스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 하지만 9월 4일 팀에서 방출되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